
오믈렛 프리타타 15,000원,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19,000원, 스트로베리 에이드 9,000원
브런치가 먹고싶어서 찾은 신사동 가로수길. 이 날 날씨가 정말 화창했는데 날씨 버프를 받아서인지 가로수길 자체로 아주 반짝반짝 활기찬 젊음이 물씬 느껴졌다. 인터넷에 브런치를 검색해보니 몇군데로 압축이 되던데 그 중 오믈렛이 맛있어보이는 에이블로 결정! 주말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하여 그냥 방문. 신사역에서는 꽤 걸어야한다. 2층이 레스토랑이고 3층이 옥상이었는데 옥상 그늘에 앉아 한가로이 30분정도 웨이팅.
창문이 크게 있어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테이블. 간격이 넓지 않아서 다소 산만하긴하지만 괜찮았다. 주문한 메뉴는 오믈렛 프리타타와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묽은 크림과 스파게티면, 스테이크의 조합이 생각보다 맛있었던 파스타. 그리고 사진에 비해서 조그만 크기였지만 열량이 높아서 그런지 양이 부족하지 않았던 오믈렛. 비주얼 때문인지 이 집은 오믈렛이 더 유명한 것 같지만 내 입맛에 더 맛있었던건 파스타다. 스테이크 굽기나 두께가 파스타와 먹기에 딱 적당하게 나왔고 크림도 고소했다.
웨이팅을 할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적당한 브런치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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